87TB 규모의 대용량 데이터를 100Mbps의 속도로 전송하면 90일이 넘게 걸리지만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전용 어플라이언스 2대를 통해 전송하면 불과 하루도 걸리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전송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단 전송 속도는 파일 수나 파일 사이즈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50TB 정도의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하게 되면 수백만원의 트래픽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Data Teleporter를 사용하면 트래픽 비용에 대한 걱정 없이 대용량의 데이터를 쉽게 이전할 수 있습니다.
공용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를 이전하게 되면 다양한 해킹의 우려가 있으나 전용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데이터를 이전하게 되면 해킹에 대한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SFP+, QSFP 등의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제공하는 NAS, Object Storage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
※어플라이언스 사용 요금은 어플라이언스를 받은 다음날부터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반납을 요청한 날까지(주말 포함)를 기준으로 청구됩니다.
※대여 후 90일 이내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반환되지 않은 어플라이언스는 분실된 것으로 간주하여 분실 요금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장비 배송에서부터 데이터 이전까지 전반적인 작업은 기술지원 담당자가 수행하나, 장비 암호 설정 및 해제 작업 (숫자 여섯 자리)은 네이버 클라우드 관리 콘솔에서 고객이 직접 수행해야 합니다.
NFS, CIFS, FTP와 같은 표준 전송 프로토콜을 지원하며, 1Gbps, 10Gbps, 40Gbps 등의 다양한 이더넷 속도를 범용 포트로 각각 지원합니다. 어떤 사용자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데이터를 빠르고 간편하게 이전할 수 있습니다.
Data Teleporter는 고객이 신청한 암호화 키로 256비트 암호화되며, 암호화 키는 장치 내 그 어디에도 저장되지 않습니다. 암호화되어 저장된 Data Teleporter의 저장 공간 역시 고객의 암호화 키의 입력만으로만 활성화됩니다. 이는 고객 외에 누구도 Data Teleporter에 암호화되어 저장된 데이터를 침범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고객의 데이터가 안전하게 이전되었음이 상호간에 확인되면 데이터 이전의 역할이 끝난 Data Teleporter는 데이터 전송의 마침과 함께 저장 공간에 대한 암호화 키 삭제 및 저장 공간의 초기화가 이루어집니다. Data Teleporter가 재사용되더라도 데이터 노출에 대한 걱정은 안 하셔도 좋습니다.
구분 | 이용 요금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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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언스 대여 요금 | - (10일 간 사용 가능) |
대여일 추가 요금 (10일 이후 일단위로 추가 가능) | - / 일 |
기술지원 서비스 추가 (어플라이언스 전달 과정 포함) | 별도 문의 |
(VAT 별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의 Outbound 트래픽 요금은 별도 청구됩니다.
대여 후 90일 이내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반환되지 않은 어플라이언스는 분실된 것으로 간주하여 분실 요금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어플라이언스 사용 요금은 어플라이언스를 받은 다음날부터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반납을 요청한 날까지(주말 포함)를 기준으로 청구됩니다.
(예) 어플라이언스를 받은 다음날부터 13일간 사용하고, 50TB의 데이터를 전달하였다면 총 요금은 308,000원(- + -*3일)입니다.
기술 지원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에는 다음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술 지원 서비스 요금은 Data Teleporter를 1회 대여하여 10일 간 데이터를 1회 옮기는 경우의 요금이며 기타 환경적인 변수(IDC 위치, 고객사 대기)를 고려하여 구체적인 요금을 산정하므로 별도 협의 과정이 필수입니다.